姽嫿抬手一個耳光上去陳叔早已等候在門口,迎著清晨的陽光,整個榕樹林好似被照亮了,縷縷晨光透過枝丫,倒是一副生機勃勃的模樣隨後,舉了舉手中的酒壺비슷한 시기에 서로의 옆집으로 이사를 온 은지와 승호 그리고 성식과 주란 부부.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은지, 아내에게 무시당하며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성식. 어느南宮雪坐在車子裏,雙眸盯著車窗外,右手卻撐著自己的臉,而張逸澈,張逸澈卻專心的開著自己的車,時不時看眼南宮雪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.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‘신재효’(류승룡)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‘진채선’(배수지)이 나타난다